근로자들이 업무와 일상 생활의 균형을 맞추도록 돕기 위해 정부는 계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다양하면서 일상에 도움되는 정책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장시간 근무 문화 개선
현재 대한민국은 주 52시간을 적용하고 있으나 선진국보다 굉장히 많은 근로시간을 자랑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기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여 근로자 개개인이 자유롭게 근로시간 감축 또는 월차, 연차 제도를 도입하여 유연한 근로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 지원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유연한 근무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유연한 근무란?
근로자와 사업주가 근무 시간이나 근무 장소 등을 선택하고 조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일과 생활을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근무 방식입니다.
즉, 근무 시간과 근무 장소를 회사와 개인간의 조율로 편하게 진행할수 있는 워라벨이 제공됩니다.
정부정책에서는는 더 많은 기업들이 유연한 근무를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인 2024년부터는 업무-일상 생활 균형을 지향하는 근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유연한 근무를 활용하는 직장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가 되었고 그 중에서는
- 육아 기간 동안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 추가 지원
- 선택 근무, 원격 근무, 재택 근무, 등교 시간 차등 출퇴근 등
이 중 선택하여 시스템을 적용하여 근로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근로자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에게 장려 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월별로 근무를 활용하는 횟수에 따라 연간 최대 36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육아 기간 중인 근로자들에게 재택근무, 원격근무, 선택 근무 등을 할 경우 매월 추가로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육아 기간 지원
육아 기간 중인 근로자를 위한 차등 출퇴근 수당이 추가되어 지원금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근로 인센티브는 고용센터나
고용 24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일상 생활 균형 직장 인센티브에 대한 단축 근로 시간 특별 지원은
“회사에는 고용 규정, 인사 규정 등이 있습니다.
단축 근로 시스템
6개월 이상 주당 3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신청에 따라 근로 시간을 주당 15시간부터 30시간까지 줄일 수 있도록 허용한 후 전산을 사용하여 근태를 관리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축 근로 시스템 주의할 점
- 근태 기록의 결석일수가 월 3일을 초과하거나
- 간 초과 근로 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월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대상자
- 고용 규정 및 인사 규정을 포함한 단축 근로 시간 시스템 도입
- 6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 대상
- (단축 근로 이전 6개월 동안 주당 35시간 이상 근무를 지속한)
- 근로자의 신청에 따라 주간 근로 시간을 주당 15시간부터 30시간까지 줄일수 있습니다.
- 전자 및 기계적인 방법을 통한 근태 관리”
- 초과 근로 시간 제한의 근로 시간을 단축해주는 제도입니다.
정해진 근로 시간 단축
개인 사정으로 정규직 근로자가 근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근로자들은 단축된 근로 시간으로 근로-일상 생활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시간을 활용하며,
사업주(회사)는 해당 보조금을 받습니다. 단축으로 인한 노동 관리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해진 근로 시간 단축 조건
단축된 근로 시간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당 3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신청을 받은 후 주당 15시간부터 30시간까지 근로 시간을 줄인 후 전산 방법으로 근태를 관리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근태 기록에서 결석일수가 월 3일을 초과하거나,
- 월간 초과 근로 시간이 1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월에는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024년부터 추가되는 정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근로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 점 꼭! 확인하시어 유익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